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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ssue

명품백, 신품처럼! 강남에서 실속 있게 득템했어요

여러분~ 요즘 명품 좋아하시죠? 근데 가격 때문에 망설여지는 거 완전 공감해요. 저도 명품 가방 하나 사려면 심장 벌렁벌렁… 그런데 말이에요, 강남 한복판에서 신품급 중고 명품을 훨씬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소식! 바로 **’캉카스백화점’**이에요.

민트급 명품이 한 자리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이곳은 무려 지하 2층부터 지상 12층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중고 명품 쇼핑센터라고 하네요. 특히 ‘민트급’이라고 불리는, 거의 신품과 다름없는 명품들을 가득 갖춰놓고 있어서 MZ세대 실속 소비자들 사이에서 완전 핫플이래요🔥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은 물론이고요~
구찌, 프라다, 디올, 버버리, 롤렉스, 까르띠에, 티파니… 브랜드만 들어도 벌써 마음이 설레는 곳!

가격은? 눈이 번쩍! 💸

캉카스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샤넬 클래식 플랩백 미디움 사이즈는 원래 1577만 원인데, 민트급 제품은 1050만 원!
무려 520만 원이나 저렴하대요.
루이비통 카푸신 BB는 320만 원 할인,
디올 레이디백은 33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라고 하니,
신품에 비하면 진짜 착한 가격이죠?

오프라인 체험 쇼핑, 요즘 대세라니까요?

요즘 소비자들, 특히 명품 살 땐 온라인보다 직접 보고, 만져보고, 비교하면서 사는 걸 더 선호한대요. 캉카스백화점은 그런 소비자 니즈를 제대로 저격했어요.

가방, 의류, 주얼리, 시계 등 명품 브랜드에서 나오는 모든 카테고리를 한 빌딩 안에서 ‘원스톱’으로 체험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무료 발렛 서비스와 고급 음료 무제한 제공되는 11층 스카이라운지 카페까지… 이건 뭐, 쇼핑하면서 힐링까지 되는 완벽한 하루죠?

요즘 중고 명품은 ‘뽀대’ 나는 소비랍니다💁‍♀️

예전엔 중고 명품이라 하면 살짝 망설여지는 이미지도 있었는데, 요즘은 합리적 소비의 아이콘이에요. 상태 좋고 희소성 있는 제품을 착한 가격에 사는 것, 진짜 똑똑한 소비잖아요?

캉카스백화점처럼 다양한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있는 대형 쇼핑센터는 보기 드물기도 하고요. 평소 경험하기 힘든 제품도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으니, 실패 없는 쇼핑이 가능하답니다 😊


📌 오늘의 키워드 정리

  • 민트급(Mint condition): 거의 새 제품과 다름없는 상태의 중고 물건을 말해요. 스크래치나 사용감이 거의 없는 수준이죠.
  • 에루샤: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을 합친 말로, 국내 인기 3대 명품 브랜드를 지칭하는 신조어예요.
  • MZ세대: 밀레니얼(M) 세대와 Z세대를 아우르는 개념.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가치 중심 소비 성향이 강한 게 특징이에요.
  • 체험 쇼핑: 직접 제품을 보고 만져보며 구매하는 오프라인 중심의 쇼핑 방식. 최근 고가 제품일수록 이 방식을 선호하는 추세랍니다.

여러분도 조만간 강남 나들이 한 번 계획해보시는 거 어때요?
‘신상 같은 중고 명품’을 득템할 찬스가 눈앞에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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